섬기는 교회에서 신학 읽기가 시작되었다.
이번엔 꼭 성공하리라!
구역 식구들과 함께 하는 공동체 읽기로 했다.
나와 다른 의견을 듣는 재미가 있을 듯 해서
기대도 되고, 의지도 되고, 의욕도 마구 솟는다.
"매일성경 첫걸음 (신약 50일)"란?
- 목적: 성경 읽기의 문턱을 낮추고, 신약의 핵심 내용을 50일 동안 묵상하며 하나님 나라의 관점을 이해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 구성: 신약성경에서 중요한 50개 본문을 선정하여 하루에 하나씩 읽고 묵상할 수 있도록 짜여 있습니다. 복음서(예수님의 생애와 가르침), 사도행전(초기 교회 역사), 서신(기독교 신앙의 적용), 요한계시록(종말과 희망) 등 신약의 큰 흐름을 따라갑니다.
- 특징:
-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핵심 본문만 추려져 있습니다.
- 각 본문에 대한 간단한 해설과 묵상 질문을 제공하여 깊이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 예를 들어, 첫날은 요한복음 1장(말씀이 육신이 되심)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신약의 이야기를 따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얇은 포켓사이즈로
가방에 넣어 다니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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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은 기독교 성경의 두 번째 부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가르침, 그리고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총 27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 복음서, 사도행전, 서신, 요한계시록으로 나뉩니다.
- 복음서: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
- 사도행전: 초기 교회의 역사
- 서신: 바울 서신(로마서, 고린도전서 등)과 기타 사도들의 편지
- 요한계시록: 종말에 대한 예언적 비전
50일 동안 신약을 읽는다면 대략 다음과 같은 흐름이 가능하다,
- 1-20일: 복음서 (마태, 마가, 누가, 요한에서 주요 사건과 가르침)
- 21-30일: 사도행전 (교회의 시작과 확장)
- 31-45일: 바울 서신 및 일반 서신 (로마서, 고린도서, 히브리서 등)
- 46-50일: 요한계시록 (미래에 대한 계시)
성경의 큰 줄거리를 따라가며 성경을 쉽게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니
성경 읽기 어려워하는 성도들에게 딱 맞춤 교제이다.
주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 :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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