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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 신약50일

40일차 주의 날을 대비하는 삶 (데살로니가전서 4:13-18 )

by say amen 2025. 4. 20.

 

 

데살로니가전서 4:13-18 (죽은 자들의 부활과 주님의 재림)

  • 4:13-14: 바울은 믿음 안에서 죽은 자들에 대해 슬퍼하지 말라고 위로합니다.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예수 안에서 죽은 자들을 다시 살리실 것입니다.
  • 4:15-17: 주님의 재림 때, 살아 있는 자들보다 먼저 죽은 자들이 부활할 것이며, 그 후 살아 있는 성도들과 함께 구름 속에서 주님을 만나 공중에서 영접할 것입니다. 이 사건은 나팔 소리와 천사장의 소리로 시작됩니다.
  • 4:18: 이 말씀으로 서로 위로하라고 권면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11 (재림의 때와 준비된 삶)

  • 5:1-2: 주님의 재림은 정확한 때를 알 수 없으며, 도둑처럼 갑작스럽게 올 것입니다.
  • 5:3-5: 세상 사람들은 평안하다고 말할 때 갑작스런 멸망이 임하지만, 믿는 자들은 빛과 낮의 자녀로서 깨어 있어야 합니다.
  • 5:6-8: 그리스도인들은 술 취한 자처럼 잠들지 말고, 깨어 믿음과 사랑의 흉배,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착용해야 합니다.
  • 5:9-11: 하나님은 우리를 진노에 이르게 하시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서로 위로하고 덕을 세우라고 권면합니다.

 

 

 

1. 작성 시기와 배경

  • 시기: 데살로니가전서는 바울의 가장 초기 서신 중 하나로, 약 AD 50-51년경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바울이 2차 선교 여행(행 15:36-18:22) 중 코린토에 머물 때(행 18:1-11) 이 편지를 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저자: 바울이 주요 저자이며, **실루아노(실라)**와 디모데가 공동 발신자로 언급됩니다(1:1). 디모데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상황을 바울에게 보고한 후(3:6) 이 편지의 작성에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 수신자: 마케도니아 지역의 주요 항구 도시 데살로니가에 있는 초기 그리스도인 공동체. 이 교회는 주로 이방인(헬라인 및 로마 문화권 신자들)으로 구성되었으며, 일부 유대인 신자도 포함되었습니다(행 17:4).

2. 데살로니가 교회의 설립과 상황

  • 도시 배경: 데살로니가는 로마 제국의 중요한 상업 및 교통 중심지로, 에그나티아 가도에 위치한 번영하는 항구 도시였습니다. 다양한 종교(그리스-로마 다신교, 황제 숭배, 유대교)와 문화가 공존하는 다원주의적 환경이었으며, 그리스도교는 소수 신앙으로 사회적·종교적 압박을 받았습니다.
  • 교회 설립: 바울은 2차 선교 여행 중 데살로니가를 방문하여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고(행 17:1-4), 유대인 일부와 다수의 이방인(특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회심하여 교회를 형성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반대와 소동으로 바울과 실라는 짧은 기간(몇 주에서 몇 달) 만에 도시를 떠나야 했습니다(행 17:5-10).
  • 신자들의 상황:
    • 박해와 고난: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사회적 배척과 박해를 겪었습니다(1:6, 2:14, 3:3-4). 이는 로마 황제 숭배를 거부하거나 유대 공동체와 갈등한 결과로 보입니다.
    • 신앙의 미성숙: 교회는 설립된 지 얼마 안 되어 신학적 이해가 부족했고, 특히 **주님의 재림(파루시아)**과 죽은 자들의 부활에 대한 혼란과 질문이 있었습니다(4:13).
    • 종말론적 기대: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재림이 곧 임박했다고 믿었으며(5:1-2), 이는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유지하는 동력이 되었지만, 재림이 지연되면서 의문과 불안이 생겼습니다.

3. 4:13-18의 역사적·신학적 배경

이 구절은 죽은 자들의 부활주님의 재림에 대한 바울의 가르침을 다룹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구체적인 문제와 당시의 문화적 맥락이 반영되었습니다.

(1) 문제의 핵심: 죽은 자들에 대한 염려

  •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예수님의 재림이 자신들의 생애 안에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했으나, 일부 신자들이 재림 전에 죽자 이들이 재림의 영광에 참여하지 못할까 봐 걱정했습니다(4:13, “잠든 자들에 대하여”). 이는 “소망이 없는” 슬픔(4:13)을 낳았습니다.
  • 그리스-로마 문화의 영향:
    • 당시 이방인들은 죽음과 내세에 대해 비관적이거나 모호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에피쿠로스 철학은 죽음 이후 존재의 소멸을 가르쳤고, 스토아 철학은 영혼의 불멸을 모호하게 다루었습니다. 이러한 세계관은 죽은 자들에 대한 소망 없는 태도를 강화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 무덤 비문에서도 “희망 없는 작별”과 같은 표현이 흔히 나타나며, 이는 데살로니가 신자들의 배경을 반영합니다.
  • 유대교와의 연관: 바울은 유대교의 부활 신학(예: 다니엘 12:2, 이사야 26:19)을 바탕으로, 예수님의 부활이 죽은 자들의 부활을 보장한다고 가르칩니다(4:14). 이는 이방인 신자들에게 낯선 개념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재림의 이미지와 문화적 표현

  • 바울은 재림을 묘사하며 “나팔 소리”, “천사장의 소리”, “구름 속에서 만남”(4:16-17)과 같은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이는 당시의 종교적·문화적 맥락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 유대교 종말론: “나팔 소리”는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날을 알리는 상징(출 19:16, 사 27:13, 슥 9:14)으로, 유대인 청중에게 익숙한 이미지였습니다.
    • 로마 제국의 의식: “공중에서 영접하다”(4:17, 헬라어 apantēsis)는 로마 황제나 고위 인사가 도시를 방문할 때 시민들이 밖으로 나가 영접하는 의식을 연상시킵니다. 바울은 이를 통해 예수님의 재림이 우주적이고 영광스러운 사건임을 강조합니다.
  • 목회적 목적: 바울은 이 가르침을 통해 신자들의 슬픔을 위로하고(4:18), 죽은 자들과 살아 있는 자들이 모두 주님과 연합할 것이라는 소망을 심어줍니다.

4. 5:1-11의 역사적·신학적 배경

이 구절은 재림의 때그리스도인의 준비된 삶을 다루며, 데살로니가 신자들의 종말론적 질문과 생활 태도에 대한 바울의 응답을 반영합니다.

(1) 문제의 핵심: 재림의 때에 대한 궁금증

  •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재림의 시기방식에 대해 궁금해했고, 일부는 재림이 지연되는 것처럼 느끼며 불안해했을 수 있습니다(5:1-2). 바울은 재림이 “도둑처럼” 갑작스럽게 올 것이라고 강조하며(5:2), 정확한 때를 알 수 없음을 분명히 합니다.
  • 유대교와 초기 교회의 종말론: “주의 날”은 유대교에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날을 가리키는 표현(욜 2:1-2, 암 5:18-20)으로, 초기 교회는 이를 예수님의 재림과 연결했습니다. 바울은 이 전통을 이어 받아 재림이 예기치 않게 올 것임을 가르칩니다.
  • 그리스-로마 맥락: “평안하다, 안전하다”는 세상 사람들의 태도(5:3)는 로마 제국의 Pax Romana(로마의 평화)를 암시할 수 있습니다. 로마는 안정과 번영을 선전했지만, 바울은 이 세속적 안일함이 갑작스러운 멸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2) 그리스도인의 삶과 대비

  • 바울은 신자들을 “빛의 자녀”, “낮의 자녀”(5:5)로 부르며, 세상 사람들(어둠의 자녀)과 구별되는 경건한 삶을 촉구합니다. 이는 당시 박해 속에서 신자들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믿음을 지키는 데 필요한 격려였습니다.
  • 군사적 비유: “믿음과 사랑의 흉배”, “구원의 소망의 투구”(5:8)는 로마 병사의 갑옷에서 차용한 이미지로, 신자들이 영적 전쟁에서 굳건히 서도록 권면합니다(엡 6:10-17과 유사).
  • 목회적 목적: 바울은 신자들이 깨어 준비하며(5:6), 서로 위로하고 덕을 세우는 공동체적 삶을 살도록 격려합니다(5:11). 이는 박해와 불확실성 속에서 신앙 공동체의 연대를 강화하려는 의도입니다.

5. 종합적 역사적 배경

  • 데살로니가 교회의 도전: 짧은 설립 기간, 박해, 신학적 미성숙, 그리고 재림에 대한 오해는 데살로니가 신자들을 불안하게 했습니다. 특히, 죽은 자들의 운명과 재림의 시기에 대한 질문은 그들의 신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 바울의 응답: 바울은 유대교 부활 신학과 예수님의 부활을 근거로 소망을 제시하고(4:13-18), 재림의 불확실성을 강조하며 경건한 삶을 촉구합니다(5:1-11). 이는 신자들의 신앙을 굳건히 하고, 박해 속에서도 소망과 공동체적 연대를 유지하도록 돕기 위함이었습니다.
  • 문화적 맥락: 그리스-로마 세계관(죽음에 대한 비관, 로마의 평화 선전)과 유대교 종말론(부활, 주의 날)이 상호작용하며 이 구절의 신학적 표현을 형성했습니다. 바울은 이를 그리스도교적 소망으로 재해석하여 이방인 신자들에게 적용합니다.

6. 핵심 메시지와 의의

  • 소망의 확증: 죽은 자들의 부활과 재림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궁극적 승리와 하나님의 구원을 보장합니다(4:14, 5:9-10).
  • 깨어 있는 삶: 재림의 불확실성 속에서 신자들은 믿음, 사랑, 소망으로 무장하고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5:6-8).
  • 공동체적 격려: 박해와 고난 속에서 신자들은 서로 위로하고 덕을 세우는 공동체를 이루어야 합니다(4:18, 5:11).
  • 역사적 의의: 이 구절은 초기 교회의 강렬한 종말론적 기대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오늘날에도 소망과 경건한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1. 소망의 근거: 부활과 재림 (4:13-18)

  • 본문 요약: 바울은 죽은 자들에 대해 “소망 없는 자들처럼 슬퍼하지 말라”고 위로하며(4:13), 예수님의 부활이 죽은 자들의 부활을 보장한다고 선언합니다(4:14). 주님의 재림 때 죽은 자들이 먼저 부활하고, 살아 있는 자들과 함께 주님을 영접할 것이라고 약속합니다(4:15-17). 이 소망은 서로 위로하는 근거가 됩니다(4:18).
  • 묵상 포인트:
    • 죽음 앞에서의 소망: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으로 슬픔에 잠겼지만, 바울은 예수님의 부활이 죽음의 최종성을 깨뜨렸음을 상기시킵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죽음과 상실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는 힘이 됩니다. 내가 경험한 상실이나 두려움 속에서 어떤 소망을 붙들고 있는가?
    • 재림의 영광: “구름 속에서 주님을 영접하다”(4:17)는 장면은 하나님의 영광과 승리를 상징합니다. 이 약속은 현세의 고난이 영원하지 않으며, 주님과의 영원한 연합이 기다리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내 삶의 고난 속에서 이 영광스러운 미래를 얼마나 생생히 바라보는가?
    • 위로의 공동체: “이 말로 서로 위로하라”(4:18)는 권면은 신앙 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나는 슬픔과 고난 속에서 다른 이들을 위로하고, 또 위로받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 적용: 죽음과 상실의 순간에 예수님의 부활과 재림의 약속을 묵상하며 소망을 새롭게 하자. 또한, 신앙 공동체 안에서 서로의 아픔을 나누고 위로하는 삶을 실천하자.

2. 깨어 있는 삶: 재림을 준비하라 (5:1-8)

  • 본문 요약: 바울은 주님의 재림이 “도둑처럼” 갑작스럽게 올 것이라고 경고하며(5:2), 신자들이 깨어 믿음과 사랑의 흉배,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착용하고 준비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촉구합니다(5:6-8). 신자들은 “어둠의 자녀”가 아니라 “빛의 자녀”로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5:5).
  • 묵상 포인트:
    • 재림의 불확실성과 경계: “주의 날”이 예기치 않게 온다는 사실은 삶의 우선순위를 점검하게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얼마나 준비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세속적 안일함(5:3)이나 나태에 빠져 있지는 않은가?
    • 빛의 자녀로서의 정체성: “빛의 자녀”라는 표현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거룩한 소명을 상기시킵니다. 믿음(하나님과의 관계), 사랑(이웃과의 관계), 소망(미래에 대한 확신)은 내 삶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가? 이 세 가지 덕목이 내 일상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는가?
    • 영적 무장: “흉배”와 “투구”는 영적 전쟁에서의 보호와 준비를 상징합니다. 나는 기도, 말씀, 공동체를 통해 영적 무장을 단단히 하고 있는가? 세상의 유혹이나 시련 앞에서 어떤 방어책을 세우고 있는가?
  • 적용: 매일 아침 기도와 말씀으로 영적 무장을 시작하자. 내 삶의 우선순위를 점검하며,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경계심과 소망으로 하루를 살아가자.

3. 공동체의 연대: 서로 덕을 세우라 (5:9-11)

  • 본문 요약: 하나님은 우리를 진노가 아닌 구원에 이르게 하셨으며(5:9),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5:10). 따라서 신자들은 서로 위로하고 덕을 세우며 살아야 합니다(5:11).
  • 묵상 포인트:
    • 구원의 확신: “진노를 위하지 않고 구원을 얻도록” 하신 하나님의 목적(5:9)은 우리의 정체성과 소명을 재확인시킵니다. 나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 안에서 내 삶의 가치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이 확신이 내 일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 그리스도의 희생: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5:10)은 우리의 삶이 그분의 희생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얼마나 깊이 감사하며, 그 사랑을 이웃에게 어떻게 나누고 있는가?
    • 공동체의 역할: “서로 덕을 세우라”(5:11)는 명령은 신앙 공동체가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서로를 세우고 성장시키는 공간임을 보여줍니다. 나는 교회나 신앙 공동체에서 다른 이들의 믿음을 북돋우는 역할을 하고 있는가? 반대로, 나를 세워주는 이들에게 감사하고 있는가?
  • 적용: 신앙 공동체 안에서 작은 실천(기도, 격려, 봉사)을 통해 다른 이들의 믿음을 세우는 일을 시작하자. 또한, 내 믿음을 북돋워주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자.

4. 현대적 적용과 도전

데살로니가전서 4:13-5:11은 초기 교회의 박해와 불확실성 속에서 쓰였지만, 오늘날의 신앙생활에도 강력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 불확실한 시대에서의 소망: 현대 사회는 전쟁, 기후 위기, 경제적 불안 등으로 불확실성이 가득합니다. 이 본문은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의 부활과 재림이 우리의 궁극적 소망임을 상기시킵니다. 나는 이 소망을 내 삶의 중심에 두고 있는가?
  • 세속적 안일함에 대한 경고: 바울이 말한 “평안하다, 안전하다”(5:3)는 태도는 오늘날 물질주의나 자기중심적 삶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는 세상의 유혹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가?
  • 공동체의 회복: 개인주의가 강한 현대 사회에서 “서로 위로하고 덕을 세우라”는 명령은 신앙 공동체의 소중함을 일깨웁니다. 나는 교회나 신앙 모임에서 진정한 연대를 경험하고 실천하고 있는가?

6. 실천 제안

  1. 말씀 묵상: 매일 데살로니가전서 4:13-5:11 중 한 구절을 읽고, 소망, 준비, 공동체의 메시지를 묵상하며 기록하자.
  2. 공동체적 실천: 이번 주에 교회나 소그룹에서 누군가를 격려하거나 위로하는 작은 행동(편지, 기도, 대화)을 실천하자.
  3. 영적 경계: 하루를 시작하며 “믿음, 사랑, 소망”을 묵상하고, 이를 삶에 적용할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자(예: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 하나님께 소망을 고백).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의 부활과 재림의 약속을 통해 저에게 소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죽음과 상실, 불확실성 속에서도 주님의 약속을 붙들고 빛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시며, 믿음과 사랑, 소망으로 무장하여 깨어 있는 삶을 살길 소원합니다
또 신앙 공동체 안에서 서로 위로하고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길 원합니다. 신앙 공동체가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서로를 세우고 성장시키는 공간임을 깨닫고 다른 이들의 믿음을 북돋우며 반대로, 나를 세워주는 이들에게 감사함으로  중보에 힘쓰겠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감으로 감사드립니다.